한국프로탁구리그(KTTL)가 2년 만에 재개되면서 국내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열전이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30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수비 탁구 달인' 서효원(38세, 한국마사회)의
은퇴 무대로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효원은 지난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반납한 바 있다.
<기사전문>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