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환영합니다. 대구광역시탁구협회 홈페이지입니다
커뮤니티

탁구뉴스

탁구 부전자전… 오상은 국대 감독 아들 오준성 우승

pingpongkorea 0 1 03.31 15:28

d9af0f3a3e1d29482e8123a06a7eca74_1743401990_698.jpg
 

18세 탁구 국가대표 오준성(수성고 방송통신고)이 성인 국제 대회 남자 단식에서 첫 정상에 올랐다.
오상은 현 남자 탁구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그는 ‘부전자전(父傳子傳)’ 실력을 자랑하면서 향후 기대감을 높였다.

오준성은 지난 30일(한국시간) 인도 첸나이의 자와하랄 네루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프랑스의 티보 포레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4대3(9-11 11-7 11-3 9-11 6-11 11-4 11-7)
으로 역전승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파리올림픽 이후 지난 2월 새롭게 꾸려진
탁구대표팀의 한 자리를 꿰찬 오준성은 올해 참가한 WTT 시리즈 단식에서 한국 선수로 첫 정상에 올랐다.

<기사전문>

Comments

Community